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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2018.10.09~10.12 교토 여행




오사카-교토 여행 

2018.10.09~10.12






첫째날, 

오사카에서 반나절 놀다가 교토로 이동하기.

짐은 난바핸즈프리센터에 맡기고 가볍게 구경 시작 :D






도톤보리(道頓堀) 글리코상









이치란라멘(一蘭ラーメン) 도톤보리점



대기없이 바로 입장


차슈랑 계란 추가하고 

고르는건 다 중간








유니클로 신사이바시점



간판이 귀여워서!


한국보다 싸긴한데 엄청 싸진 않아서 

히트텍만 몇 개 삼.








앗치치혼포(あっちち本舗)






맛있는데 엄청나게 뜨거움


건너편 편의점에서 맥주사서 먹으려다가 

귀찮아서 콜라 세트로








교토로 이동!








일본 전통 가옥을 개조한 숙소 

하루야 호스텔









숙소에 짐 풀고 맥주 한잔하러 

배틀트립에 나왔던 예술포차로








예술포차.스진신마치(崇仁新町) / Neo Sujin Town



각보다 규모가 작고 사람도 별로 없음.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서 식사로는 많이 부족하고, 딱 맥주 안주.

간단히 먹고 나와 편의점 털어 숙소로 돌아감.









둘째날, 


청수사에 유카타를 입고 가려고 했었는데, 

비가 조금 와서 그냥 편한차림으로









청수사 가는 길에 먹은 아이스크림








청수사(淸水寺) 기요미즈데라




태풍으로 인한 공사중...








니넨자카의 거리 풍경









스타벅스 니넨자카점



전통가옥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카네쇼(かね正) 장어덮밥 맛집



우나(うな丼) 흰 밥 위에 장어









킨시동 (きんし丼) 양념된 밥 위에 계란 지단과 장어


개인적으로 우나동이 더 맛있었다.


처음에는 킨시동으로만 두 개 주문을 했는데

(비싼 게 더 맛있을 줄 알고ㅎ)


보통 하나씩 시켜서 나눠 먹는다고 말씀해주셨다.

(못알아들었지만 그런 느낌이었다..)


킨시동만 먹었으면 아쉬웠을 뻔








요지야(よーじや) 카페 긴카쿠지점




카페로 가기까지 철학의 길

너무 조용하고 이이이쁨!!

 


입이 텁텁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벌컥벌컥 마시고 싶었지만

 요지야에 왔으면 요걸 먹어봐야 하기에...



앞 테이블 자리가 빈 김에 한 컷. 

자리를 옮기는건 안된다고 한다!








철학의 길 거리 풍경














은각사(銀閣寺) 긴카쿠지 /  지쇼지 慈照寺











니시키시장 (錦市場)




관자와 계란말이!








기온탄토(祇園たんと) 오코노미야끼 맛집




존마탱








셋째날,


금각사(金閣寺) 킨카쿠지 




엄청 노란색.. 금각사

사람 너무 너무 많음!








토롯코(トロッコ)열차 



역 밖으로 나와야 한다.

건물






창문 뚫려있어서 
바람 엄청 들어오고 
열차 소리 엄청 시끄러움
대화불가.

왕복은 내린 곳에서 다시 출발
다른데서 타는건가 하고 내려갔다가 못탈뻔 ㅠㅠ







스시이소(すし磯)



아라시야마에 있던 초밥집








아라비카(%) 커피



사람 바글바글

꽤 기다려서 받았는데,

 

커피도 잘 모르고 주로 아메리카노만 먹어서

맛있는건지는 모르겠다.

버릴데도 없고 들고 구경 다니기 불편잉








치쿠린(ちくりん, 竹林)














마지막 날, 


비행기가 2시간이나 연착되어서

점심 천천히 먹고 공항으로 !  








동양정(東洋亭)





함박 스테이크와 토마토 샐러드!


내부 사진은 못찍게 함.

맛은 그냥 특별할거 없는 함박 스테이크.